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일품양평해장국이 최근 중국 상하이점을 출점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 측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점은 부산화로 중국 지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상하이 SK타워 지하 1층에 입점했다. 또한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일품양평해장국 이권효 대표이사와 부산화로 중국 지사장의 업무 협약식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일품양평해장국 관계자는 “중국 상하이점은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입점한 것이며 일품양평해장국을 시작으로 지하 1층에 한국 식당가가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상하이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점진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언제든 저희 브랜드를 찾으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품양평해장국은 현재 국내 약 350개 점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음식점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김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