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창업 브랜드 일품양평해장국이 현재 운영 중인 지점의 매출을 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 측에 따르면 지난 12월 매출 기준, 종로구 A매장은 약 1억 5천만 원 , 세종시 B매장은 약 9천만 원, 전북 C매장은 약 6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중 종로구에 위치한 A매장의 경우 22평의 소형 평수로 운영되고 있다.

일품양평해장국 관계자는 “15평의 소형 매장부터 국밥창업이 가능하며 기존 매장에서 업종을 변경할 경우 본사 지원 혜택을 바탕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본사 직영 공장에서 모든 메뉴를 직접 생산하여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리시간을 단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밥창업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가맹비·교육비·계약이행보증금 면제, 일품양평해장국 SET 지원 등, 본사 대표 1:1 상담 진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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