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양평해장국이 4월을 맞아 국밥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를 위한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품양평해장국은 신규 창업 또는 업종변경을 준비 중인 점주들을 대상으로 간판 및 사인물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19일부터 상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현장 상황 및 점주의 옵션 선택에 따라 지원 사항은 달라질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전면간판과 기본 선팅, 스카시, 메뉴판, 이미지보드, 오픈 현수막 등을 본사 부담 제공이다.

관계자는 “20평대 소평수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은 만큼 일품양평해장국의 7분 조리 원팩 시스템이 점주님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국밥창업을 고민하는 점주님을 대상으로 한 혜택인 만큼 각종 시설 비용 등의 부담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일품양평해장국은 특허받은 육수와 다데기를 활용한 특허 레시피로 중장년층과 더불어 젊은 층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품양평해장국은 오는 25일 목요일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주최해 1대1 맞춤형 창업 상담을 진행한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